20.03.16 (월요일)
오늘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없기때문이다
아침(같은 점심)에 임카야도 있었기때문에 스모모랑 3명에서 라면을 끌여먹었다
라면에 밥까지 말아서 컴플리트했다
나리타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은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쓰레기장에 놓으면된다.
일본의 쓰레기 구분법은
1.타는쓰레기
2.병,캔
3.안타는쓰레기
3가지로 나뉜다.
지역에따라서 좀더 세분화해서 분리수거하거나
쓰레기봉투가 필요없는 지역도 있다.
나리타는 쓰레기봉투가 필요하고 위의 3가지방법과 상자쓰레기로 구분한다.
이렇게 버리면된다
그리고 저번에 이사짐센터한테서
세관신고서 서류를 받았지만
싸인이 없다고
다시보내달라고 요청이 왔다.
많이 귀찮지만 다시 프린트해서 보내주기로했다.
일본은 편의점에서 프린터를 할수있다
USB를 이용하면 10엔이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면 40엔이다
왠만해서 USB를 이용하자 (20년도기준)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에 도착했다.
여기서 프린트를 해보자
봉투는 우체국에서도 팔고 편의점에서도 팔지만
편의점에서 우편을 보내고싶다면 편의점 봉투를 구매해야한다
편의점봉투와 우체국 봉투는 서로 규격이 달라서 우체국봉투로는 편의점에서 우편송부가 안된다
위의 봉투는 우체국에서 구매한 봉투였는데
편의점에서는 이 봉투를 우편보내줄수없다는 답변을 받아서
가까운 우체국으로 걸어갔다.
가까운 우체국은 나리타산 방향에있었다.(쪼끔 거리가있었다 걸어서 10분정도)
우체국 도착
봉투째로 건네주니까 바로 86엔정도를 받고
우편을 맡아주었다
직원 여자분이 너무 예뻤다
약간 타케우치노아랑 코하라리코를 합친 느낌의 얼굴이였다
귀염상
나리타산 근처여서 관광센터가 있었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사람들이 엄청 많았을거다
걸어오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집에 돌아오니까 낮잠자고있는 임카야
그리고 노트북을 하고있는 스모모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임카야가 출근했기때문에 스모모랑 2명에서 저녁찬거리를 구매했다
밥은 밥솥이 한다
사온 재료로 만든 야키소바와 볶은밥
가계부
우편 63엔
프린트 10엔
장보기(점심) 1500엔
장보기(저녁) 2000엔
총계 3,573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