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타격으로 리츠가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리츠는 기본적으로 부동산이므로 배당금이익을 보면서 안정적으로 느긋하게 가져갈 사람에게 매우 매력적인 주가였다 실제로 거의 30% 회복 한 시점이고 나는 코로나 이전 가격까지 아직 회복못한 리츠들이 많지만 여행이 풀린다면 금방 회복할 것으로 생각하고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복할것이라는 기대감은 크다,그 시간을 기다릴것인가 다른기회를 잡을것인가는 다른문제)
즉 리츠의 약점이자 강점인 주식이자부동산이라는 점에서 주가도 상향기대감이 크고 그 기간을 기다리면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였기때문에 이 주식을 샀다
실제로 오오에도 온천리츠는 코로나 이전 매분기 배당금이 2200엔 이였던점에 반해 코로나 이후 매분기 배당금이 1900엔 이 되어있다
위의 배당금은 현재 기준으로 4.44% 배당금이 회복되는만큼 주가도 회복할것을 기대중이기때문에 말그대로 상상처럼된다면 꿩먹고알먹기다
소유하고있는 온천들에게 변동금리를 적용해서 집세를 적게 걷고있다는 뜻이다.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없는것이 타격이크다 , 그와중에 월세내라고 구박하면 진짜 말라죽을수도있으니...)
그래도 난 코로나 이후 실제 보복여행이 일어날것이고 온천리츠는 여행관광객들에의해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인 회복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것이라는 전망에 구매했다.
아참 온천리츠는 80,000엔인데 나머지 20,000엔은 무엇을 구매했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나머지 돈은 1476 is J-리츠(풀네임은 더 길다) 를 16주 구매했다
위의 리츠는 1주씩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과 리츠etf라는 점 그리고 위의 주식도 4분기 배당인데 11월9일이 배당락일 이라는점이 매우 매력적이였다
나머지 판단근거는 오오에도온천리츠와 같다 리츠는 일단 "회복"할것이다 그 이후 상승까지는 현시점에서는 나에게는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회복만으로 20% 정도 느긋하게 배당금을 챙기는 어찌보면 조금은 안정적인 주식비중을 늘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