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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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플러스입니다.




1줄요약 : 핸드폰은 좋은거 사자.

마이크로sd가 도착했기때문에 외장하드를 기본으로 설정하는(또는 파티션 통합이 목적이였다) 작업을 진행하였지만 이렇게 거지같을줄은 몰랐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sdk는 깔려있었기때문에 작업은 손쉬워보였다.
cmd에 adb shell에서 단하나의 명령어만 치면 되는 작업이였기때문이다.
1.adb를 실행했지만 핸드폰 개발자 디버깅모드에도 아무반응이 없어서 당황, 후에 명령 프로토콜에 직접 명령어를 써넣는 방식을 발견
2.그 후 명령어가 잘 들어간듯했으나 핸드폰의 파티션이 그대로인것을 확인 명령어가 들어간 장소가 사실은 가상안드로이드로 pc에서 게임하고있었던 모모플레이어를 대상했다는것을 알아냄
3.다시 핸드폰 디바이스를 검색했으나 디바이스가 나오지 않음 여기서 문제해결을위해 전원 다시시작,서버 킬러등 명령어를 총동원 결국 핸드폰 정식 드라이버,구글 usb드라이버를 정식설치하자 디바이스가 인식됨,
4.인식된 디바이스에 명령어를 써넣자 또다시 경고문이 나타나면서 명령문을 거부.
5.내 핸드폰은 안드로이드이지만 갤럭시도 아니고 저가보급형 lg xscreen이였기때문에 (전에 쓰던 핸드폰은 바다에 빠짐) 루팅의 정보가 전무할 뿐더러, 벽돌의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결국 포기.
돌고 돌아 루팅이라는 방법을 쓰지 않기 위해 adb를 선택했지만 핸드폰 자체 방화벽을 명령문 하나만으로 뚫지못해 결국 루팅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 5시간만에 작업은 나의 포기선언으로 끝났다.
2017/10/6~201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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