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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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가구의 경우

금융자산 보유액비율평균

금융자산 보유액 비율
평균 113만엔
중앙값 8만엔
비보유 43.2%
100만엔 미만 28.3%
100~200만엔 미만 8.8%
200~300만엔 미만 4.8%
300~400만엔 미만 3.6%
400~500만엔 미만 2.5%
500~700만엔 미만 2.9%
700~1000만엔 미만 1.7%
1000~1500만엔 미만 0.9%
1500~2000만엔 미만 0.5%
2000~3000만엔 미만 0.3%
3000만엔 이상 0.0%
무응답 2.5%

출처:금융홍보중앙위원회 “가계의 금융행동에 관한 여론조사[단신세대조사] 영화2년”

20대 단신 가구의 경우 저축액의 평균은 113만엔, 중앙값은 8만엔이라는 결과였다. 저축이 없는지, 있어도 100만엔 미만이라는 비율이 합해 70%를 넘고 있습니다. 20대에서는 좀처럼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는 한, 20대에서는 그다지 저축되어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안심하고 저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돈이 드는 다양한 라이프 이벤트가 앞두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해 조금이라도 저축해야합니다...

암담한 현실이군요. 저도 저축을위해 몸부림치고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재태크 수단을 소개해드립니다

 

1.적립보험

2.NISA(비과세주식투자)

3.FX마진거래

4.일본채권

 

1.적립보험의 경우 저는 보험에대해 별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지않습니다 보험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상품이기때문입니다. 보험사는 절대 손해보는 장사를 하려고하지않습니다

 

2.NISA는 비과세 주식투자를 가능하게해줍니다 20%나 세금을 떼어가는 일본에서 20%를 비과세해준다는것은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물론 상한선이 있습니다.

 

3.FX마진거래의 경우 일본에 매우 유행한적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별로 유행하지 않았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본은 기축통화로써 역할을 하고있고 엔저 운동을 수십년간 꾸준히 시도해오고있기때문입니다

돈의가치가 한방향으로 이동할것이라는것을 알고있다면 환율거래로 큰 돈을 버는것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도 달러환율 로 크게성공한 분들을 본적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 엔이라는 가장 안정적인 돈을 기준으로 다른나라의 움직임을 끼워맞추기만 하면되니까 크게 유행한것같습니다. 실제로 아베노믹스 당시 엔저 효과를 그대로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은 크게 돈을 벌었다고합니다만 물론 지금시점에서 당신이나 제가 시도해서 성공할것이란 뜻은 아닙니다

 

4.일본채권

일본채권의 대부분이 일본자국민이 들고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들고있는 비중보다는

은행,회사등이 들고있지요 저희 회사의 경우에도 퇴직금 운용의 40%가 일본채권입니다.

일본채권의 경우 이자가 0.5%정도입니다

정말적죠???? 저도그렇게 생각합니다

굉장히 보수적으로 운용해야할필요성이 있을때 일본채권을 채용합니다.

일본채권은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인정되고있는것같습니다.

 

 

이렇게 일본은 30년째 디플레이션을 겪으면서 대부분의 국민이 못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20대의 저축율은 바닥을 기고있습니다 100만엔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이들이 저축을 안하고싶어서 안하고있을까요? 버는족족 전부다 흥청망청 쓰고있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월급 180만원에 월세가 100만원 정도 나가고 여기서부터 밥값 통신비 의류비를 제하면 남는게 없습니다

일본에서 저축을 하기위해서는 단 두가지입니다

 

1.돈을 애초에 많이 벌거나

2.돈을 엄청나게 적게쓰거나

 

일본은 국민 전체가 2번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30년 디플레이션 사회가 현재까지 지속되고있습니다

 

당신이 이러한 일본에서 특출나게 저축과 재태크를 시도하기위해서는

특별한 방안이 필요할것입니다.

 

일본인들 대부분은 그냥 저축을 합니다

주식투자같은 재태크는 적어도 제 주변에는 없네요....

주식투자를 시작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서로 힘내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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