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노가다의 떠오르는샛별 테라니움 시간의광장 슬레노가다

안녕하세요 이신플러스!!

입니당

처음뵙는 분들 하지메마시테

오랜만에 뵙는 분들 반갑습니다.

던파에 이번 업데이트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름하야,

테라리움 판매와 쓸모성의 업그레이드 입니다.

무려 현재 조나단이 유저들에게 사들이는 테라리움의 가격은 8000원으로 측정되어있습니다.

테라니움은 마계주둔지 매트로센터에서 떨어지는 마그토늄과 같은 오브젝트 아이템으로써,

테라니움은 현재 정제된 테라니움 = 귀걸이 슬롯 뚫기

테라니움 = 마계의 틈 입장재료

테라니움 = 루크 레이드 입장재료

로만 사용되왔습니다.

무려 테라니움은 교환불가 아이템으로써,

테라니움의 습득이 매우 어려워서

루크레이드만 가려는 사람들에게조차 고통일 정도로 극악의 아이템이였는데요(캐는게 귀찮거든요)

던파에서는 현재 이 문제점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빠르게 캐치하고

테라니움 업데이트를 예고한적이 있습니다.

예고한 날과 실제로 업데이트 된날이 꽤 빠르게 진행되서 평소와 다르니까 불안할정도;;

(평소와 달리 일처리가 빠르시네요 그럼 소환사 버그랑.. 소환사 상향좀...)

조나단은 테라니움을 유저에게 살 뿐만 아니라

판매 또한 하고있습니다.

조나단이 판매하고 있는 테라니움의 현재 가격은 10000골드 로써,

루크레이드,마계의 틈을 좀더 수월하게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던파의 노가다에 새 바람이 불고있는것은 무려 이 테라니움을 8천원에 사들이고 있는 것에 주목해 주세요

현재 마그토늄 가격은 4800~5000골드입니다(5500골드까지 찍고 하향세를 겪고있는 마그토늄)

하지만 이 마그토늄보다 비싼 가격인 8000원은 무시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메트로 센터에서 시나리오를 깰때 나오는 테라니움 오브젝트의 숫자는 평균 3개입니다

그리고 스페셜 던전에서는 6개가 등장합니다.

시광의 광장 킹 직선루트

시간의 광장에서는 4개가 등장하죠,

시광 킹은 직선으로 보스 루트는 2만골드 정도의 결과 골드를 획득하며

테라니움 4개를 획득합니다

(참고로 경매장 채널 또는 해상열차 채널에서는 추가 골드가 확보됩니다.

본 결과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일반 채널입니다)

시간의광장 카드를 주는 중간보스 방(4개추가) 난이도 킹

시광에서는 카드를 주는 베르딜 3자매가 모두 카드를 줍니다.

각각의 카드는 사실 싼편이고 보스가 주는 카드가 정말 비싸지만

중간보스 카드 조차 먹는게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카드를 주는 중간보스를 모두 만나면서 보스를 갔을때 결과입니다. 약 25000골드를 줍니다.

시광 난이도 슬레 보스 직선 루트를 봐봅시다.

시광 슬레 난이도 보스 직선으로는 약 25000골드를 줍니다(경매장 채널 x 나는 85렙이다 칭호 x 해상열차 채널 x)

그럼 카드를 주는 방만 들렸을때는 어떻게 될까요?

시광 슬레 카드주는 방 들리기

결과는 약 3만3천골드를 줍니다.

잠깐 계산해볼까요?

그럼 직선과 카드주는 방을 도는것 어느게 더 이득일까!

보스가 주는 초월의 노르닐 카드는 현재 5천3백만 골드에 거래되고있다(이래뵈도 약 30퍼정도 하락했네요 시광 노가다가 붐이 일어나면서 이 가격은 더 하락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차녀,장녀,막내 카드는 각각 70~100만 골드 정도입니다.

직선으로 보스를 만나러 가면 피로도 8 + 25,000 골드 테라니움 4개(32,000골드)

4개의 방을 추가로 만나면 피로도 12 + 33,000 골드 테라니움 4개(32,000골드) 카드 기대가치(?) 드랍률을 모르겠네요.

기대가치는 제외하고 계산해보면

피로도 40 기준으로 125,000 골드 테라니움20개(직선루트)

   110,000 골드 테라니움20개(직선루트)

약 만골드 정도가 차이가 나네요.

집 피로도 기준으로 156 피로도

보스직선은 487,500 골드(순수 결과골드)

카드방 보고 보스 가기는 429,000 골드입니다.

약 6만골드 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6만골드는 물론 여러개의 캐릭터를 돌리게 되고

꽤 오랫동안 시간을 들이면 매우 크게 차이가 나게됩니다.

우선 카드 드랍률을 정확히 살펴봅시다.

공개된 정보도 없고 조사해본 사람들이 없는것 같네요 ㅠㅠ

제 체감상으로 대충 때워 봅시다. 3판 안에 1만 골드를 메꾸려면

1판에서의 카드 나오는 기대값이 3천333골드 이상이면 카드를 보는게 이득입니다.

카드의 가격은 60만원으로 일괄적으로 계산해봅시다.

레어카드가 만약 1퍼센트의 확률로 나온다면 6천원의 기댓값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카드의 확률이 0.5퍼센트면 대충 직선보스 루트와 카드를 만나는 보스 루트가 비슷비슷하겠네요.

계산결과 제 체감상 레어카드의 드랍율이 1퍼라고는 느껴지지 않으므로

제가 봤을때는 카드를 보지 않는 방향인

직선 보스 루트가 훨씬 이득이겠네요.

보스 직선루트는 약 487,500 골드 60+36=96개의 테라니움 = 768,000 골드를 얻게됩니다.

즉, 집피로도 일반채널에서의 기대 가치는 1,255,500 골드입니다.

여기서 칭호 나는 85레벨이다를 통해 풀피로도 기준 4만 골드의 이득과

채널(경매장 또는 해상열차)에서의 결과 보너스로 충분히 높은 돈을 얻게되겠네요

예상 기대가치는 약 140만 골드로 보고있습니다.

(보스 카드의 기대가치를 빼뜨렸네요. 보스카드가 꽤 비싼 가격이므로 +a 의 가치를 측정해주세요)

마그토늄 노가다와의 비교는

현재 요동치는 마그토늄 시세와 테라니움의 가치에 의해 결정될 것 같으니

좀더 정세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결론:

마그토늄이 이득인가 , 테라니움이 이득인가 (아직은 시기상조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테라니움 노가다가 이득이다)

테라니움 어디에서 해야하는가

시간의 광장 슬레이어 직선보스 루트

시간의 광장vs스페셜 던전

(본인은 시간의 광장을 생각하고있지만 직접 비교는 안해봐서 단언해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