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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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마는 언제일까?
일본의 장마는 보편적으로 아래와 같이 알려져있다


*일본 기상청 데이터


지역
 
 장마 시작
 
 장마끝
 

 오키나와(沖縄)
 
 5월9일쯤
 
 6월23일쯤
 

 큐슈남부(九州南部)
 
 5월31일쯤
 
 7월14일쯤
 

 시코쿠(四国)
 
 6월5일쯤
 
 7월18일쯤
 

 큐슈북부(九州北部)
 
 6월5일쯤
 
 7월19일쯤
 

 주고쿠 지방(中国地方)
 
 6월7일쯤
 
 7월21일쯤
 

 칸사이(関西)
 
 6월7일쯤
 
 7월21일쯤
 

 토카이(東海)
 
 6월8일쯤
 
 7월21일쯤
 

 칸토(関東)
 
 6월8일쯤
 
 7월21일쯤
 

 호쿠리쿠(北陸)
 
 6월12일쯤
 
 7월24일쯤
 

 토호쿠 남부(東北南部)
 
 6월12일쯤
 
 7월25일쯤
 

 토호쿠 북부(東北北部)
 
 6월14일쯤
 
 7월28일쯤
 


다만 2020년이후부터 최근들어 기상변화로 인해
장마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로인한 기상변화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따라서
극단적으로는 한국도 일본도 앞으로는 장마라는 현상이 옛날부터의 문학에서의 공감대를 형성하던 장마가아닌
우리가 처음보는 형태의 장마가 될지도 모른다.

일본에 여행을 올 생각이고, 여행시기를 본인이 결정할수 있다면,
장마기간은 피하는것이 좋다
장마가 끝난 직후는 무지하게 덥고 습하기때문에 추천하지않는다..(도쿄기준)
장마 이전이나, 한여름은 피하라고 하고싶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한여름은 싫어한다.

그래도 여행이라는 건 언제나 즐겁다.
당신이 설령 장마기간에 여행을 오더라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음식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수 있다면
그것이 설령 장마기간이라더라도 상관없다고 말하고싶다.

 

일본기상청에따르면

2021년 장마는 7월말 까지로 예상되고있다

거의 한달내내 지속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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