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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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공학설계입문 과제의 솔루션입니다.

공학설계입문 과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공개한

참고용 과제입니다.



공학설계입문#3.hwp





사람들의 성향과 행동을 분석적으로 따져봤을 때 크게 4가지의 성향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A타입은 사실에 입각하며,분석적이고,비판적이며,기술적이다.

B타입은 연속된 사고를 하며, 조직적이며 상세하고 계획적이다.

C타입은 개인간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며 감각적이고 정신적이다.

D타입은 상상과 생각을 토대로하여 창의적이로 직관적이며 혁신적이다.

나는 어떤 타입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 교수님께서 나누어주신 프린트물을 토대로 체크를 해보기 시작했다.

결과는 A타입에서 11/15 = 73% B타입에서 3/15 = 20% C타입에서 3/15 = 20% D타입에서 12/15 = 80% 의 결과를 나타냈다. 아주 정확하게 내가 이 타입이다 라고 확답 할 수는 없지만 개략적으로 나는 A타입과 D타입이 강하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나는 29/60 = 48.3% 에 체크를 했으며, 평균적으로 한 타입당 7.25를 체크한 셈이 된다.

 

A타입과 D타입에 강한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본다면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선택한 항목들을 몇가지만 살펴보면, 데이터 검색으로 찾으며, 이성,비판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컴퓨터 작업을 알고 그 정보들을 활용한다등의 A타입 문구를 선택하였으며, D타입에 관련해서는 미래지향적인 토론을 하며, 동향에 대해 생각하고 다른 문화의 여행은 새로운 지역에 대한 탐험이다 라는 문구를 선택하였다.

이러한 특성은 나의 행동반경과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체크했다. 내가 창의적이고 논리적이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대인관계의 생활의 C타입이나 조직적이고 매뉴얼적으로 행동하는 B타입의 경우가 비교적 적다고 생각한다.

모든 타입이 두루두루 갖춰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갖춘 어설픈 인재보다 한,두가지에 특화된 스페셜리스트를 나는 지향하기 때문이다.

A타입의 논리적인 사고는 공학을 전공하는 나로써는 최고의 칭찬으로 들린다. 공학설계에 있어서는 이론에 빗대어 증명된 자신의 사고를 믿을 만한 충분한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D타입 또한 중요하다, 공사와 계획은 언제나 같은 상황을 반복하는 작업이 아니다, 환경과 목적과 설계가 모두 다르며,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에 부딫히고 이것을 극복해 낼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분명 창의적인 생각과 행동에서만 나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사상과 더불어 A,D타입의 성향을 띄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창의적인 생각이란 것은 훈련으로도 획득하기 어렵지만 불가능 하지는 않다. 지금의 내가 다른 범인들에 비해 창의적이라고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나는 좀 더 발전 해야한다. 창의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인재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B타입과 C타입의 성향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다면 이제 B타입과 C타입에 대해 어떠한 생각으로 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자, 일단 나는 B타입과 C타입의 행동에 대해 3개씩 체크를 하면서, 같은 개수를 체크하게 됬다. 체크한 목록을 몇가지 살펴보면, B타입에서는 단계벌로 실험을 하며, 순차적 보고서를 작성하는 점 C타입에서는 여행은 다른사람을 만나고 사는 방식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점 등을 체크했다.

내 스스로 생각해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점이나, 협동하는 일이 부족하고, 외향적으로 대인관계를 이어가는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 점들이 B,C타입 체크에서 나타나게 된 것 같다. 대인관계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비교적 다른 중요한 부분이 부각되었다고 해도 인간의 사회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B,C타입에 해당하는 대인관계에 대해서 소홀히 하면 안된다. 오히려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과 행동을 몸에 지니기 위해서 어떠한 연습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B관념은 규칙적이고 순차적인 행동의 연습이 대부분을 이루었는데 그중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새로운 요리를 레시피 대로 순차적으로 요리를 해본다거나, 조립 모델에 대해 매뉴얼을 따라 조립해 보는 것이였다. 또한 주변 정리를 질서있게 하는것도 한 가지 방법이였다. 행동을 조금 신경쓰는 것 만으로도, 연습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 편하게 다가왔다.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내가 가장 흥미있어하는 일이였기 때문에 더욱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그 다음 C관념을 연습할 수 잇는 행동을 찾아보았다. 어린아이와 놀아주거나, 친구와 함께 감정을 나누는 일들처럼 인간관계의 기초적인 부분이 연습의 기본이 되고 있었다. 나에게는 C관념을 위한 연습이 꽤나 어렵게 다가오고 있었다.

익숙한 친구들보다는 새로운 인간관계의 발전을 꾀하는 방법이 필요하고, 이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가까운 나 자신의 필요성을 위함인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접하라 라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는 큰 도움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물론 많은 경험이 훌륭한 인물을 만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많은 경험을 위한 시간이 충분히 넉넉지 않음을 나는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무슨 일이든 시간 탓을 하는 인물은 핑계일 뿐이다 라고 말하였지만, 사실, 많은 사람을 만난다 라는 행동 반경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매우 어려운 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사회는 발전하고 있다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러한 사회에서는 창의적인 사람이 매우 대두 되고 있지만, 이것 조차 대인관계 또는 의사소통 등의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시킨 사람들만의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 또는 사회구성원 대부분은 기본적이라고 생각되는 사회요구조건을 충족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매우 평범한 수준이라도, 이것은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임을 반증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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