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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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7 화요일

 

오늘은 스모모가 집에돌아가는 날이다

이녀석 입국금지 당하기전에 관광비자로 이미 들어와있었다

아무튼 2주일정도 나리타에 있다가 한국으로 가는날

스모모 짐정리중

그와중에 오전에 배고파서 마츠야에 가서 김치갈비동(키무가루동)을 먹었다

500엔

 

스모모 송별회를 해주자

저것은 케이세이 나리타역이다

 

 

임카야와 스모모

눈앞에 보이는것이 나리타역(JR선) 이다.

나리타의 중심지라고 할수있다.

우리가 들어갈 술집(이자카야)은 정면에 보이는 저 건물이다

멋진 나리타역 풍경 한컷

구름이 참 예쁘다

한국에서는 미세먼지때문에 못보는데..

 

 

술집(이자카야)에 들어왔다

교자프레젠트 -생일인 달에 입점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교자를 나이만큼 드립니다!

재밌는 이자카야 술집이다ㅋㅋ

체인점 이자카야지만

전국의 체인점에서 점원 미남미녀를 뽑는 투표도 진행중이였다.

교자랑 카라아게를 주문했다.

 

어묵도 주문했다

 

 

맥주 바카사이즈

엄청크다 1천엔정도한다

3명에서 거의 일주일 넘게 생활했다

나는 일주일 더 나리타에서 신세를 져야한다

 

그리고 타코야키를 먹었다

타코야키 소스중에 카레가 있었기때문에

카레소스를 부탁했다

음......

 

타코야키는 그냥 평범한 소스가 제일 맛있는거같다..

스모모를 공항으로 보내버리고

임카야랑 나랑 둘이서 먹을 저녁장보기를 했다

방어 맛있다....

방어회 맛있다.....

교자도 맛있다.

 

그와중에

임카야녀석 얼어있는 양파를 손질하다가 손을 베엇다

꽤깊숙하게 베었는지 2틀정도 계속 지혈했다

 

저녁후 후식 고기숙주나물볶음

 

오늘도 맛있는 저녁이였다

 

 

가계부

마츠야(점심) 500엔

이자카야 2000엔

 

총계 2,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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