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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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일요일

오늘은 입사식이후 첫 주말이다.

 

코.로.나 때문에 주말내내 원래 있었던 일정이 폭파됬으므로 사실상 할게별로없긴했다.

 

그러던 중에 아노 누나가 생일이벤트가 있다고해서 가기로했다.

 

아노누나한테 몇시쯤 가는게 좋을거같냐고 물어봤다.

 

일단 아키하바라로 가기로했다.

 

가는 길에 야마노테선에서 뱅드림

C.V.신도아마네를 발견했다.

신도아마네 사랑해...

 

아키하바라에서 내렸는데 진짜 사람이 없다

오후 3시쯤이였으니

진짜 사람이 없었다

정말 굉장하다 코.로.나

3시 15분쯤 되었으니 콘카페를 향했다.

가는 길에 메이드누나가 이걸 줬다.

주말인데도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계속 말걸어줬다

예쁜 메이드누나였다.

전단지뒤에는 이런것도있었다.

일단 트위터 팔로우 완료

아노누나가 있는 건물에 도착했다.

저기로 들어가면 아노누나를 만날수있을것이다.

생일축하해!

메이드는 사진촬영이 금지다.

대신 내가 먹었던 음료수 직샷

 

음료무한리필이라서 계속 마셨다.

 

2시간 정도 메이드 누나랑 옆자리 손님동료랑 이런저런 이야기를했다.

 

2시간이란 시간은 정말 빠르게지나갔다.

메이드카페 2시간+체키사진 가격으로 8,810엔이 빠져나갔다.

비싸긴하다.

 

그래도 엔디님이 가달라고 부탁해줘서 가게된거여서 후회는없다

 

바로 집으로 돌아갈까했는데

배고파져서 아키하바라 맥도날드점으로 들어갔다.

이때 사진

일본맥도날드는 자리에 앉아있으면 알아서 음식을 가져다준다.

귀찮지 않아서 좋다.

 

아노누나랑 찍은 체키사진

아노누나 사랑해

오타쿠녀석이랑 티격태격하는중

 

맨날 얻어맞으면서 살고있다

 

내일은 월요일 출근이다.

 

 

20.04.05 일요일

 

가계부

메이드카페 8,810엔

맥도날드 690엔

동키호테 165엔

식료품 1584엔

교통비 561엔x2(왕복)

(교통카드충전 5000엔 가계부에 포함하지않음)

 

총합계 12,371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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