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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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어김없이 월급이 들어왔다
코로나 폭락이후 주식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는 동안
수익률은 20%~30%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중이다.

매 월급마다 100만원 주식 정기적으로 구매하기 챌린지를 하고있는 나로써는

매달 어떤 주식을 살지가 매우 고민되면서도
즐거운 순간이다
솔직히 주식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내 생각이 맞았음을 증명하는 이 과정이 즐겁고 새롭다

그럼 이번에 구매한 주식부터 보자

[일본주식] 오에도온천 리츠를 구매하는 이유
https://youtu.be/c2Z_J9b78EI



이번달 월급으로 구매한 주식은 3472 오오에도 온천 리츠이다

11월/5월 배당금락일 인점과 리츠인점이 매우 매력적이였다
주식차트부터 봐보자
10/26일 종가기준 81300엔

최고점 가격은 100,000엔
최저점 가격은 40,000엔 부근이다

코로나 타격으로 리츠가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리츠는 기본적으로 부동산이므로
배당금이익을 보면서
안정적으로 느긋하게 가져갈 사람에게 매우 매력적인 주가였다
실제로 거의 30% 회복 한 시점이고
나는 코로나 이전 가격까지 아직 회복못한 리츠들이 많지만
여행이 풀린다면 금방 회복할 것으로 생각하고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복할것이라는 기대감은 크다,그 시간을 기다릴것인가 다른기회를 잡을것인가는 다른문제)

즉 리츠의 약점이자 강점인 주식이자부동산이라는 점에서
주가도 상향기대감이 크고 그 기간을 기다리면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였기때문에 이 주식을 샀다

실제로 오오에도 온천리츠는
코로나 이전 매분기 배당금이 2200엔 이였던점에 반해
코로나 이후 매분기 배당금이 1900엔 이 되어있다

위의 배당금은 현재 기준으로 4.44%
배당금이 회복되는만큼 주가도 회복할것을 기대중이기때문에
말그대로 상상처럼된다면 꿩먹고알먹기다

소유하고있는 온천들에게 변동금리를 적용해서 집세를 적게 걷고있다는 뜻이다.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없는것이 타격이크다 , 그와중에 월세내라고 구박하면 진짜 말라죽을수도있으니...)

그래도 난 코로나 이후 실제 보복여행이 일어날것이고
온천리츠는 여행관광객들에의해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인 회복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것이라는 전망에 구매했다.

아참 온천리츠는 80,000엔인데
나머지 20,000엔은 무엇을 구매했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나머지 돈은 1476 is J-리츠(풀네임은 더 길다)
를 16주 구매했다

위의 리츠는 1주씩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과
리츠etf라는 점
그리고 위의 주식도 4분기 배당인데 11월9일이 배당락일 이라는점이 매우 매력적이였다

나머지 판단근거는 오오에도온천리츠와 같다
리츠는 일단 "회복"할것이다
그 이후 상승까지는 현시점에서는 나에게는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회복만으로 20% 정도
느긋하게 배당금을 챙기는 어찌보면 조금은 안정적인 주식비중을 늘리고 싶었다

[10월달 월급 10만엔 배당금 일본주식 구매완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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