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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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히 [7198]
기타금융업


뭐하는 회사냐면 주택론 해주는 회사임
주력업무는 주택론 빌려주고 이자받는 회사인데

그외에도 채권회수관리 , 보험관련수익으로도 이익을 올리고있다
차트를 보면알다시피 코로나때 최저점찍고
빠르게 회복되나싶더니 다시 회복한 주가를 점점 내어주고있다

주가빠지는이유는 특별히 못찾았음 영업이익도 이상적으로 점점증가하고 당기이익도 증가함
천천히 모아가려고한다


아무튼 기타금융업이라고는 하지만 은행업 비슷한거니까
은행 안좋게 생각하면 너랑 이주식은 안맞는거니까 사면안됨
배당이익률 4.58%
배당성향은 꾸준히 35%
배당금도 매년까지는아니고 2년마다 조금씩 증가하는추세
은행업비슷한거다보니까 굴리는 돈이 많고 주택론을 많이 해줄수록 이자회수하는것도 커지는것

배당금투자로는 이상적인 우상향그래프


일본 주택가격 낮다낮다해도
젊은이들이 못사는거는 한국이랑 똑같거든?
집을 구매하려고 마음먹으면 주택론해야하는데 일본은 100% 대출을 넘어서 120%대출(이사 리모델링 준비금) 까지도 해주는데
일본 기준금리가 -0.1%
주택론 변동금리가 0.5%(불리하게 계약하면 1.0%까지도 덤탱이맞을수도있다고함)
고정금리가 1~2% 사이

한국과 대출이자 비교하면 말이 안된다고?
일본은 버블경제와 리만브라더스에 국민정서에 주식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깊숙히 박혀있다
마이너스 금리 아베노믹스가 여기서 나오는거임(아마 니들이 나보다 더 잘알겠지만)

집 구매안하고 월세로만 사는 경향이 여기서 나타남
내가 봤을때 이 경향이 천년만년 유지될까?
미래는 잘모르지만 아무튼 저 주식은 싸다고 생각해서
주가가 내려가도 조금씩 사 모을예정이다

배당이익률도 나쁘지않고
주가 회복도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모아가려고 주시중인 주식중 하나
주택론이나 기준금리나 일본경제 전부 얽혀있어서 예언할 생각은 없지만

일본부동산도 결국은 전체적으로 오르지않을까
이번 선수촌(하루미 플레그) 보면서 느꼈다

일본 젊은이들은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돈이없지만
중장년층은 돈이많다 일본은 고령화사회가 된지 한국보다 20년은 빠르다

즉 현재의 한국의 아우성치는 모습이
중국에서 집없고 돈없어서 리모델링을 스스로 하는 우스워보이는 일들이
일본에서도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한다(아마도)

내가 하루 살고 죽을것도 아니고 20년 안에는 오겠지뭐
그안에 주가 충분히 고점까지 회복했다싶으면 수익실현할예정이기도 하고 배당이익만 챙겨도 소소하게 기다릴수있을듯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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