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과는 얼마일까? 보험적용 한국보다 쌀까?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은, 치과의사씨로 치아의 클리닝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있어서,

제대로 치석을 잡을 수 있을까, 또 요금은 얼마인지 매우 신경이 쓰이지요.

평소 치약으로 잡을 수 없었던 플라크나 치석은 오랫동안 축적되면 충치나 치주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치과 의사의 정기적인 청소를 권장합니다.

1. 치과 비용

치과 의사가받는 치아 청소에는 크게 나누어 「보험 진료」로 실시하는 것과 「자유 진료」의 2 종류가 있습니다.

보험 진료의 범위 내에서 클리닝 을 하는 경우의 요금은, 3할 부담의 분이라면 3,000엔 정도가 됩니다.

단, 건강보험의 규제에 의한 보험진료의 청소는 치주병 등의 치료로 취급하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즉, 예방 또는 미용 목적으로 청소하는 것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처치 전에는 검사가 있어, 요금에는 「검사료」「렌트겐 촬영 요금」「초진료」등도 포함됩니다.

자유 진료의 청소의 시세는, 5,000엔~20,000엔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요금에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은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또한 치과 의사가 개별적으로 요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보험적용에 대해 한눈에 알기쉽게 점수제를 채택하고있으며, 요금표를 받아보면 좀더 알기쉽게 몇점 몇점으로 표시되어있다. 물론 그것을 작성하는것은 치과측이므로 해당 의료내역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어야 진료표를 겉핥기로나마 해석할수 있을것이다.

일본에서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의무적으로 보험료를 내고있을것이다. 심지어 1년 교환학생일지라도 보험료를 내라고 한다.

가끔 안내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것은 사실이다.

당신이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거의 10년내내 건강한 몸뚱아리에 가끔은 조금 원망스러울때도 있을것이다.

뭐 굳이 아파야하는것은 아니지만, 치과진료는 보험이 적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예다.

일본에서 치과는 정말 편의점보다 많다는 비유가 있는데

내가 봤을때 비유가 아니라 사실이 맞는거같다 당장 외각지역에서도 치과라고 검색했을때와 편의점을 검색했을때 치과가 더 많은 경우가 바로 내경우다...

치과가 많은 만큼 의사들의 실력도 천차만별이니 주의할것, 어느정도 리뷰 또는 인테리어 또는 운영시간 내위치와의 거리 등등을 잘 따져보자

처음 진료를 받을때 초진비를 받는경우가 대부분이니 한번 간 병원은 계속간다고 생각하는 다짐으로 출발하자

30% 자기부담금이지만 당신이 큰 치과진료를 하는경우가 아니라 클리닝(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고싶은 경우라면 대부분 3000엔 안팎에서 진료가 끝난다. 초진비 등등은 예외는 사람에따라 별도다 정기적으로 치관리를 하도록하자

치과보험은 한국과 거의비슷하거나 오히려 한국보다 좋다

예를 들어 스케일링은 한국의경우 1년에 1번만 적용이지만 일본은 3개월에 1번씩 적용된다.

레진 등의 치과진료는 한국은 보험이적용되지않지만(물론 미용목적이아닌 치료목적이 인정되면 다르다)

일본의 경우 일괄적으로 적용된다(다만 보험이 적용되는 재료를 사용해야한다 일본은 아말감을 사용하지않는다고 한다)

다만 단점 하나

-거의 대부분의 경우 일본병원은 신용카드를 받지않고 현금결제만을 받는다

(내가 봤을때는 카드수수료 내기싫어서 그런거같음 아니면 보험적용되는 시스템이 카드사랑 연동이 안되있어서 병원이 매우 귀찮거나 일본의 행정문제인지 병원의 수수료회피인지는 본인입장에서는 파악하기 힘들다)

이것저것 따져봐도

굳이 한국에서 치과진료를 받기위해 기다려야할 이유는 없다

당신이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보험금을 거의 강제로 뜯기고있을것이다

그러면 치과를 가보는건 어떨까?

주기적인 치석제거는 치아건강에 매우 도움이된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