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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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수요일


일단 쉬는날이고,

친구는 놀러왔으니

밖으로 싸돌아다니자


메이지 신궁까지 가는길


기억안나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다.

굉장히 맛있다.

양도 많다.


그리고 심지어 가게아주머니가 콜라도 서비스로 주셨다.


서비스 문화가 없는 일본이라서

정말 놀랐다.

정말 감사합니다.(음식 사진찍는 모습에 외국인학생은 잘 안보이니까 반가워서 인듯?)

정말 맛나게먹음




친구녀석 데리고 메이지신궁 도착

 


메이지신궁 생각보다 엄청 넓더라

산책하기는좋다.

(여기 모셔있는 신격이 우리나라하고는 상성이 안맞으니, 세전을 올리는 행위는 하지말자

애초에 신격이 높은 신이 아니다. 인신이라서 별로

정확히 이곳의 신격은 메이지 황제와 그 아내)



그 이후 시부야,신주쿠 방향으로 출발


시부야 하치코상


늠름한 모습이다.(만남의광장 ;; 또는 흡연장)


그 이후 크레페를 먹고싶다는 친구녀석의 말에 어딘가의 블로그에 박혀있는

크레페 가게에서 크레페를 먹었다는 내용 하나만 가지고 길찾기에 나선다.



겨우겨우 성공


나같은 사람을 방지하기 위해 길을 안내하자면

디즈니 가게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길로 쭉 올라가면 가게가 보인다(구석진곳에 있어서 올라가면서 신경써서 보자)


일본의 첫 크레페 입성

맛있다.

역시 일본은 디저트와 라면의 나라 ;;


아마 이 이후 프로그래밍 과제때문에

it센터로 갔던걸로 기억한다 (료타군 이랑 같이 과제)


점심 갈비동 800엔

크레페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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