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금요일
당연하다면 당연한 츄오대학 학식 5호관ver
이번에는 차슈동
맛은 그럭저럭
나한테는 카츠동이 더 맛있는듯
금요일은 수업이 프로그래밍으로 끝나는 날이다.
우연히, 3호관 1층에서 앉아있는 3년생 친구를 만났는데
오늘 테네시주 친구들이랑 이자카야 간다더라
나도 갈까 잠깐 혹했지만
프로그래밍 과제가 어떻게될지 모르니 일단은 거절
그 후 또 우연히 나오키군을 만났는데
이자카야(노미카이)(노미호다이)즉 술 무한 먹으러 간다는거다.
혹시 테네시주 얘들이랑 가냐니까 맞단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나도 가기로 결정
근데 결국 온 테네시주 친구가 단 한명!
신주쿠에서 동쪽으로 쭉 걸어 나가면 보이는 술집(노미호다이가 무려 2000엔 진짜 싸다)
테네시주 친구가 안찍혔네
내 앞의 저녀석은 평범한 츄오대학 4년제 유학생이다;;
같이 논 테네시주 여자학생이
정말 귀엽게 생겼다.
남자친구 있다더라
테네시 주 사람인데 약간 귀여운 스타일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헤어질때 고맙다고 포옹해줬다.
내가 더 고마움
가계부
점심 학식 460엔
노미카이 2000엔
교통비 2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