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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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7 금요일

기숙사에 입료하고나서 3일째

대충 급한 주민등록과 휴대폰계약을 끝냈으니

 

맛있는걸 먹으로 가야겠다.

 

외질외한테 연락해서 같이 이케부쿠로 초밥먹으러 가자고했다.

 

 

3일만에 쇼파에 물건이 쌓이기 시작했다.

사이타마 내가 살고있는 시는

쓰레기봉투가따로 지정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그냥 편의점봉투에 묶어서 버린다

 

예전에 살던 토시마구 코마고메에서도 같았다.

 

빠르게 이케부쿠로역에 도착했다

신주쿠역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장난아니게 넓다.

한참 헤메고 나서야 외질외를 만날수있었다.

저기서 만나자고 해서 겨우만났다

실제로 회전초밥집 맛집의 장소가 저기에 있다.

 

코로나때문에 이케부쿠로에도 사람들이 적다

드디어 외질외를 만났다.

 

우리둘은 너무 배고팠기떄문에 바로 이케부쿠로 회전스시 맛집으로 갔다.

가성비 최강에, 이정도 맛이라니

스시로보다 좀더 낫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평범한 날에는 엄청나게 줄서서먹는다

 

물론 엄청비싼 스시집에 퀄리티를 비교하는것은 힘들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여기가 최고다

아무리 배부르게먹어도 5천엔을 넘어본적이없다.

 

실제로 이날 2천엔 정도 나왔다

엄청배부르게먹었다

 

https://goo.gl/maps/rox1okzVKdio3okC8

 

Katsumidori

★★★★☆ · 회전초밥집 · Minamiikebukuro, 1 Chome−1−28-1 西武池袋本店8階

www.google.com

자세한 위치는 위의 링크를 확인(구글지도)

실제로 평가가 아주 좋다(심지어 교통수단도 좋다)

 

맛있게 초밥을 먹고나오면

바로앞에 9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있는데

위로올라가면 하늘정원이 나온다.

 

깨끗한 하늘과 맑은 공기 그리고 잘꾸며놨으니 구경하러 가보는걸 추천한다.

 

 

위 사진의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산책도 즐겼으니

이제 내가 필요한것을 사기로했다.

2020년 3월~4월 현재 대인기를 호가하고있는동물의숲

-매진-

필요했던 커피포트를 구매하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역시 동키호테 전자제품보다는 빅카메라 전자제품이 훨씬 낫은거같다.

 

지나가다가 신게키 홍보광고차 봤는데 ㅋㅋㅋㅋ

신게키 노래소리가 락느낌이라서 그런지

시끄럽다고 한번 클레임 걸렸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날 보니까 엄청 조용하게 길 돌아다닌거 보고

외질외랑 같이 이거보면서 너무 웃었다..

외질외랑 같이

스타벅스 신상품 먹었다.

밑에 꿀젤리가 있어서

진짜 달달하게 맛있다

이 신상품 계속 유지됬으면좋겠다.

너무 맛있다.

아무튼 배불러보이는 외질외

 

 

전자제품을 구매했으니

서로 뭐할까 고민하다가

GU로가서 필요한 옷이 있나 아이쇼핑하기로했다.

 

그리고 슬림청바지를 하나 구매했다.

마침 필요해서 그냥 샀다. (3천엔정도)

그후 토리키에 가서 가볍게 먹었다

스시를 너무많이먹어서 둘다 배불러서 여기선 많이 안먹었다

 

요즘 재밌는 이신

 

 

기숙사 주방은 이런느낌이다.

 

 

3/27 금

가계부)

스시 1771엔

빅카메라(커피포트) 1900엔

교통비 157,389,314,157 엔

지유 청바지 2739엔

동키호테 547엔

스타벅스 649엔

빅카메라(헤어드라이기) 3430엔

식품 343엔

 

총합계

12,336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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