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생활]D+17 시청 주소변경&리소나은행 계좌개설

20.03.25 수요일

일어났다

좋은아침

 

오늘은 기숙사 오리엔테이션이있는날이다.

크게 어려운것은 없고

기숙사 매너를 잘지키자 라거나, 필요한 서류준비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 장소등등의 자잘자잘한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1엔 부자

집어딘가에서 굴러다니는걸 가져왔다

그저께 지나가다가 벚꽃나무를 발견해서

요쿠네? 를 시전했다

친구가 죽이지말라고 답장했다

 

(100일후 죽는 악어 네타)

역시 개그는 통하는 얘한테 해야지 재밌다니까

 

 

점심시간에 펭귄들이 잘 지내고있나 잠깐확인

내사랑 보스크래프트를 섭취하고

주소등록과 리소나은행개설을 하기로했다

우선 리소나은행계좌개설은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りそな 口座開設&サービス申込アプリ' 확인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co.resona_gr.oa.OpeningAccount

りそな 口座開設&サービス申込アプリ - Google Play 앱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후 실행하면 이런느낌으로

주의사항과 정보제공에 동의하는지 체크하는 란이있다.

대부분은 해당없으므로 전부 체크하면된다.

 

다만 이 방법에는

1.재류카드

2.본인얼굴

3.사원증&학생증이 필요하다

당연히 일본에서의 신분을 나타낼수있는 카드여야한다.

 

계좌개설을 마쳤으므로

 

시청(시약청이라고 한다)에 가서 주소변경을 하기로했다

12시반쯤 도착했는데 약 3시간 정도 걸렸다.

장소에따라 다르지만 사람이 좀 몰리는 동네라고 생각된다면 일찍 오는것이 좋다

오래기다렸다

 

안내데스크가 거의대부분있으므로 그곳에가서

1.주소등록을 하러왔다.

2.마이넘버를 등록하러왔다.

3.주민표를 받으러왔다.

 

등등의 말을 하면 안내데스크분이 친절하고 해당업무에맞는 번호표를 뽑아준다

그 번호를 기다렸다가 업무창구에 가면된다.

롯데리아에서 줄것같은 벨을 준다.

이 벨이 울리면 받으러가며된다.

위에는 필요서류들의 받을때 필요한 요금

 

3시간이란 시간이 지나고 겨우 오늘의 일과를 마쳤다.

 

공공업무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기때문에

2곳만 들려도 하루가 전부 증발한다.

돌아가면서 저녁으로 먹을 도시락과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자루소면~

30퍼센트 세일이여서 샀다.

 

대충 배채우는 용도였다 맛으로 먹지는 못했다 면이 굳어서

하긴 그러니까 세일붙인거겠지만

 

오늘의 일과 끝

 

 

 

 

3/25 수요일

 

가계부

음식 224엔

서류수령 400엔

 

총합 624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