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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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난 내모습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쥐고있는 모습이다.

 

화요일이 되었다.

이사짐 일본지부쪽에서 연락이 왔다.

서류작성을 확인했으니, 이 파일을 프린트하고 여권을 복사해서 자신들의 주소로 우편으로 보내달라는 내용이였다.

 

일본에서 프린트하는 방법으로는 편의점에 가는 방법이있다.

우편으로도 보내야하기때문에 영 귀찮은게 아니지만 일단 알겠다고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시로바코를 볼 예정이다.

이날은 20.03.10 화요일이지만, 목요일에 시로바코 극장판을 보러가자는 약속을 했기때문이다.

나만 시로바코를 처음보는거고 나머지 인원들은 적어도 2번이상~4번 보는 일정이였다.

그만큼 시로바코가 재밌다는 이야기다.

 

시로바코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또 언급될것같다.

총 24화(2쿨) 이였기때문에 2틀에 나눠서 몰아봤다.

 

이후 임카야가 기상했기떄문에 점심을 가볍게 먹었다.

 

 

점심은 진짬뽕과 신라면을 조합한 라면 2개

처음먹는 조합이였는데

진짬뽕의 맛이 강했다 역시 진짬뽕은 신라면의 맛을 잡아먹을만큼 강하구나,

 

이 이후(오후) 임카야는 자신의 동기에게 컴퓨터를 알려주러갔고,

스모모랑 나는 집에서 뒹굴거렸다.

 

 

동기에게 컴퓨터를 알려주러간 이후 다시돌아온 임카야

낮잠중

19시에 다시 출근해야한다고 하고 낮잠을 자기시작했다.

 

이때의 나는 시로바코를 보고있었다.

 

이때쯔음인가 외질외가 자기도 놀러오고싶다고 했다.

외질외는 학생비자로 일본에 거주하고있는 한국인이다.

 

이 게시글 기준으로 20.03.09~20.03.30 까지 일본은 사실상 입국금지상태다(코로나바이러스 떄문에)

 

아무튼 외질외까지오면 임카야텔은 4명이 완성된다

언제오냐고 하니까 6시쯤도착할거같다고 했다

임카야는 오후 5시30분쯤 집밖에 나갔는데

둘은 내일 아침에 되서야 만날것이다.

우리끼리먼저 놀고있지뭐

 

 

오후4시쯤에 곤쥬님이랑 이런 얘기를 했다.

외질외가 출발한것도 이때쯤이라고 생각한다. 외질외집에서 임카야집까지 3시간 걸렸다고 했으니까.....

 

아무튼 토요일에 세레츄라이브를 가기로했다.

토요일은 츠이마츠리도 갈예정이기떄문에 매우 기대된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모든 라이브일정이 전부 중지,연기,취소 된 상태이므로

세레츄라이브에 온갖 얏카이들이 모이게되는게 아닌가라는 기대감도 좀 가지고있다.

아무튼 세레츄 누나는 처음 가보는거기때문에 기대중

 

이때쯤 산도리온 사진이 올라왔다.

산도리온 멤버들 잘 돌아다니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이 그룹은 다음포스팅쯤 또 언급될거같다)

또 비가 온다.

나리타는 날씨가 이상하다.

진짜 맑았다 싶었는데도 금방 비가 내린다.

원래 늪지역이여서 습한건가?

아무튼 비가 빨리 그쳤으면 좋겠다.

 

비바람이 꽤 불었으므로 빨래감을 안쪽으로 들여놓았다. 딱히 놓을곳이 없어서

일단 저렇게 임시방편으로 만들었는데 꽤 좋은방법이였음 ㅇㅇ..

 

 

그러고 외질외가 역에 도착했다길래

스모모랑 나는 우산을 쓰고 외질외 마중을 나갔다.

비오는날이라서 서로 나가기 귀찮아했던건 덤

 

마중나가는 김에 마트까지 들리자고했다.

외질외랑 스모모랑 마트에왔다 오늘은 우리들끼리 밥을 해결해야한다

뭐살까 고민하는 존

 

쇼핑의 반이 술

교자랑 야키소바를 구매했다.

오늘은 야키소바 파티다.

오늘의 요리는 스모모의 작품이다.

야키소바는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매우 만족스럽다

 

20년3월기준 호로요이의 신상품 요구르트맛 호로요이다.

얘들은 먹어봤는데 맛있다길래 나도 하나 사봤다.

요구르트맛이다

(맛있다)

먹다보니 부족해서 교자도 조리했다.

교자도 가격대비 효율이 매우 훌륭한 음식중하나다..

 

 

그러고 외질외한테 키토아카리(특전포함) 1st 싱글을 받았다.

인터넷선행으로 구매한거여서 참가권이 인터넷등록이 자동으로 되서 포장을 안뜯었다고 한다.

키토아카리 예쁘다....

코로나떄문에 리리이베를 하루만하고 전부 연기되었다.

너무슬프다.

리리이베 연기됬지만 이미 참가자 합격발표는 미리했기때문에 나는 가고싶어도 못갈거같다.

 

오른쪽 사진은 퓨아몬이다.

이시토비 라디오CD는 내가 구매해서 외질외의 집으로 배달시켜놨던 물건이다 오늘이 되어서 받게되었다.

그리고 퓨어몬캔뱃지 4개와 LL사이즈 브로마이드 사진인데

올랜덤이여서 그런지 원하던 좋아하던 멤버는 없었다 아쉽

 

 

서로 맥주까면서 시덥잖은 얘기들을 했다.

뭔얘기했는지 전부는 기억안나는데

몇개떠오르는게 있지만 여기에 적을만한 내용은 아닌것같다.

 

어째 일본에 오고 하루도 빼놓지않고 술을 마시는중이다.

 

나의 아침과 점심은 퉁쳐서 1끼를 먹는중이다

저녁만 든든하면 됬지

 

세레츄 라이브에 가기로 결정되고 얘기한건데

 

-금요일에 세레츄라이브 갑니다

-아, 토요일이였다.

 

라는 트윗에 세레츄 누나가 좋아요를 눌러주었다.

 

벌써부터 기대하게된다고 ㅋㅋㅋㅋ

 

 

 

3/10 화요일

가계부

0엔

(외질외가 저녁찬거리 구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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