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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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목요일


이날은 골든위크 시작의 2번째날


이날은 정식 츄오대학교 유학생인 강인수랑 노는날

노는 멤버는 나랑, 윤씨랑 강씨

이렇게 3명이다.


우리는 일단


신주쿠에서 만나서 신주쿠 맛집을 찾아가는것이 목요일의 스케쥴



신주쿠에 오후 1시에 만나서

레드락을 찾아갔다.


레드락은 골든위크+맛집에 걸맞게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약 2시)에 엄청 많은 대기줄이 있었다.

역시 맛집이라는 건가

우리는 웨이팅 약 1시간 반 정도를 하고나서야 티켓 발매기에 도착할수 있었다

티켓 발매기로 향하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붙어있는 메인 음식의 사진


스테이크동,로스비프동

둘다 진짜 맛있어보이고

난 로스비프동을 먹었지만 진짜 맛있다.

진짜 진짜 맛있다.

또 먹고싶다 또먹어야지 진짜



로스비프동 오오모리를 시켰다.

가격은 1150엔

(오오모리를 안시키면 980엔으로 먹을수 있다)




레드락 내부

인테리어도 진짜 멋있다.


이번 모임의 멤버 모습

초상권을 위해 정면을 보지않은 모습 ㅋㅋ



드디어 나온 로스비프의 모습

보아라 이 로스비프의 위엄을


진짜 맛있다~

나는 오오모리라서 다른사람보다 높이가 조금 높다


강조하는데 엄청 맛있다.

나중에는 스테이크동으로 먹어야지

분명 그것도 맛있을거다.



로스비프를 다 먹고나서

신주쿠에서 유명한 상점가


골든위크라서 진짜 사람 너무 많다

너무 많다.

정말로 사람에 의해 끌려다닐 정도.


그 이후 신주쿠 근처에 있는 유명한 백화점에 입성


백화점에서 이런저런 쇼핑구경

구경만 할셈이였는데,

수면안대를 사버렸다.!

수면안대는 지금도 잘 쓰고있으니 사길 잘한듯(그래도 안대가 1620엔... 조금 비싼편)


이런저런 관광을 하고나니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다.

저녁은 시부야 근처에있는 라면집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라면(867엔)


맛있다~


시부야에 도착했으니

시부야의 상징

하치코 동상을 만났다.

하치코 동상을 찍기위해 모여든 사람들

골든위크라서 정말 많다....(원래도 많지만 이렇게 많지는 않더라)


그 이후 엄청나게 돌아다니고 나서야 집에 도착

집에 도착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져서

제일 좋아하는 호로요이(콜라) 랑 안주(과자)를 사들고 왔다.

오늘 총 구매 목록

콜라,과자,물,수면안대,시그노 검은펜 2개(필기구의 본고장 일본 ㅋㅋ)




가계부

안대 1620엔

과자 118엔

물 78엔

호로요이 113엔

점심 로스비프동 1150엔

저녁 라면 867엔

시그노 검은펜 2개 324엔


총액 42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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