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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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금요

오늘은 프로그래밍 수업이 있는날이다.


점심에는 마파두부와 카라아게가 들어있는 덥밥을 먹었다.

학식이기때문에 가능한

정체불명의 학식





츄오대학(쥬오대학) 이과캠퍼스(코라쿠엔 캠퍼스)의

2호관정문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만


보이는 풍경에는 사람이 거의없다(점심시간에 자리가없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정도)


프로그래밍수업이 끝나고

이번에는 료토군이 헤메고 있어서

조금 도움을 주었다.



그후 료토랑 나만 남게 되었는데

료토와 함께 라면집에서 라면을 먹기로했다.

(늦은 저녁이되었기떄문에)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부자집 따님 캐릭터가 있는데

그 녀석이 했던 대사중에

하교중에 친구랑 라면집에서 라면먹는게 꿈이였다는 대사가있다.


나는 그 꿈을 이날 이뤄버렸다.

코라쿠엔에서 스이도바시는 가깝기때문에 걸어서 갔다(학교캠퍼스에서 약 15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가계부

학식 460엔

라면 800엔 (아마도)


합계 12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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