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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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시점 4월13일 목요일


목요일은 긴 휴식이 끝난후 찾아온 학교수업의 시간이다.

전자기학 연습의 수업 모습

전자기학에 엄청난 사실은 시험이 무려 4개 있다는 점이다.

정말 다행인점은 계산문제만 있다는듯 하다.


3교시가 비어있고 4교시 부터 수업시작이기때문에 일단 기숙사로 돌아왔다.

어제 사놓은 컵라면의 2번째 녀석을 먹어보도록 하자.




미묘한 맛

분명한건 저번것보다는 나은데 그래도 미묘

내가 봤을때는 100엔샵에서는 라면을 사먹으면 안될듯 하다.


그 다음수업인 컴퓨터기초 녀석

이 수업은 뭔가 마음에 안든다.


뭔가 매일 퀴즈가 있는 모양

수업이 끝나고

사진은 없지만

일본어 수업에 들어갔다.

베트남분들과 중국분들과 윤씨가 앉아있었다.


일본어수업은 유쾌하게 사실 수업은 안하고 우리끼리 떠들었다.

수업에는 선생님들끼리 뭔가 조율이 필요한 모양

제대로된수업은 다음주 부터 시작인듯하다.


수업이 끝나고 우연히 투 씨랑 만나게 되서

포원씨랑 윤씨(일본어수업 같이 들었다)랑 4명에서 같이 도쿄돔 시티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무엇을 먹을까 계속 서성이다가

토리야 가게로 들어갔다.

모두 비싸서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

이 가계도 비싸다.


가게 인테리어는 너무 좋다.




뭔가 계속 먹기전에 사진 찍는거를 잊어먹는다.

내가 먹은것은 도리야라는 음식인데


완전 실패인 음식이였다.

나와 투씨는 오오모리 음식이였는데도 양이 엄청 부족했다.


오오모리가 아닌사람의 양은 진짜 내가봐도 부족해보일정도

그런데 이 음식의 가격이 세금 포함 1058엔이라는 사실


모두 조금씩 불만의 표정을 가지고잇었다.

내가봤을때는 도쿄돔시티의 음식은 포기해야겠다.

양이 부족했던 이유로

돌아오는길에 물과 과자를 사왔다.

과자는 생각보다 너무 짜서 마음에 안들었다.


수업내내 기분좋았는데

저녁부터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



가계부

아침 달걀 0엔

점심 컵누들 0엔

저녁 도리야 1058엔

마트 (과자,물) 287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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