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반응형

게시물 시점 날짜 4월 14일 금요일

금요일도 목요일 만큼 수업이 많은 날이다.

2교시부터 시작이라서 바로 출발했다.


그리고 나는 해석개론 수업강의실을 못찾는다.


에?? 어째서 없어?

뭔가 수업시간은 다가오는데 강의실이 바뀐적이 있는 수업이라 전 강의실 신 강의실 다 돌아다니면서 찾았는데도 안보인다.

같이 해석개론을 듣는 포원씨를 다행이 만나서 같이 찾아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휴강

c+에 올려두었다는데

아니 저는 그거 못쓰거든요 아직??


아침부터 약간 짜증나는 상태로 출발

아침2교시에 일어나는게 힘들었는데 보상도 못받은 느낌

일단 나는 4교시 수업이기때문에

계속 학교에 있을생각은 없고

바로 기숙사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한 벚꽃 한장

앞에있는 저사람도 벚꽃찍는중

(장소는 코마고메 역 바로 앞)


숙소에 돌아와서 마지막 남은 컵라면을 먹었다

이것도 맛은 그럭저럭 그냥.. 그저그렇다.




기다리면서 벚꽃사진 한장

이 이후에 바로 컴퓨터프로그래맹 수업에 들어간다.

그리고 컴퓨터프로그래밍 수업이야말로 최고의 헬 수업이라는걸 알게되지만

도저히 이 수업을 뺄수가 없다.

난이제 큰일 났다.


생각보다 일찍끝나서인지

바로 배가고파졌다.


어딜가도 있는 프렌차이저 마츠야 라는 음식점으로 들어가보았다.

위 사진도 깜빡하고 계란을 터트리고 사진을 찍었다.

그래도 온전한 사진인 편,

가격은 630엔으로

파가 듬뿍들어간 달걀규동 오오모리 이다.


음 생각보다 맛있다.

가격값은 하는 느낌


그 이후 맥주를 사놓기만 하고 먹지 않고있었는 물건에

과자를 사가지고 왔다.


과자는 평범한 감자칩

맥주는 알로에 맥주인데

바닥에 가라않은 알로에가 생각보다 독특해서 재밌었다.


이렇게 또 일주일이 끝났다.

엄청 긴 일주일을 보낸느낌



가계부

아침 달걀

점심 컵라면

저녁 마츠야 630엔


총액 630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