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플러스의 달콤쌉싸름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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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시점 날짜 4월7일 금요일

포스팅 시점 날짜 4월10일 월요일


금요일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기억을 되새겨가면서 글을 정리해보자


아침에 약 8시쯤에 일어난것으로 생각한다.

일단 아침은 삶은달걀 2개로 시작했다.

매일 똑같은 사진을 찍을거 같으니 아예 달걀사진은 없다.


빠른 아침의 시작의 이유는 지난번 구청에서의 소속을 못한것을 끝내기 위해서였다.

구청은 아침 8시 반부터 열기때문에

아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소속을 끝내기위해 1등으로 입장하기위해 출발했다.


열자마자 들어간 구청에는 이미 사람들이 차있었지만,

내가 보는 업무는 보험가입과 연금가입이기때문에


창구가 따로 있더라, 그래서인지 번호표 1번으로  업무를 볼수 있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구청은 주말에도 열지만,

주말에는 연금,보험 관련 업무를 해주지 않는다. 주의하자


일단 도움없이 업무를 볼수 있었기때문에 업무를 끝마칠수있었다.

연금의 가입과 면제

그리고 보험가입까지 완료

(한가지 이상한점은 보험을 가입하면 바로 보건증을 준다고 하는데 왜 안줬는지 모르겠다.

우편으로 온다고 했으니 우편과 같이오는걸까?)


이제 나에게 남은 업무는

계좌만들기

핸드폰 빅심 등록


이다.


생각보다 구청업무가 너무 빨리끝나서

구청을 나오니까 9시밖에 안되있었다.


(구청의 위치는 아키하바라)


빅카메라도 닫아있었기 때문에

일단 숙소로 돌아왔다.

(빅카메라 오픈시간은 10시)


숙소로 돌아오니 이른 점심시간이 되었다.

역시 달걀 2개로는 조금 배가 고파서

어제 사놓은 정체불명의 카레치즈컵라면을 끓여먹어보기로했다.

(커피포트 작동확인겸)

다행히 커피포트는 잘 동작하더라


掲示時点日付47金曜
ポスティング時点日付410月曜

金曜日けた。
今日間違いなく記憶ってみを整理してみよう

8きたとう。
一応ゆで2でスタートした。
毎日写真ようため、写真はない。

まり理由前回役所での所属できなかったことをわらせるためだった。
役所8から熱気のため
最初からたずにすぐ所属わらせるため1入場するために出発した。

けた途端った役所にはすでに人々たまったが、
業務保険加入年金加入であるため

窓口いたよそのためか、番号1業務ることができた。

そしてらなかった事実だが、役所は、週末けたけど
週末には年金保険関連業務してくれない。 注意しよう

一応けなしに業務ることができたため、業務ませることができた。
年金加入免除
そして保険加入までに完了
(保険加入すればすぐ保険くれとっているが、どうしてくれなかったのかからない。
郵便るとったので郵便一緒るのか?)

もうった仕事
口座
携帯ビクシム登録

だ。

ったより役所業務あまりにわっ
役所るから9しかいけていた。

(役所位置秋葉原)

ビックカメラていたため
まず宿った。
(ビッグカメラオープン時間10)

宿舎ったので、時間になった。
やはり2しお
昨日っておいた正体不明のカレーチーズラーメンっててみることにした。
(コーヒーポット作動確認)
い、コーヒーポットはよく動作していた





물조절을 잘못해서 물이 조금 부족했는데도 맛있었다.

한국은 음식에있어서는 일본을 본받아라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조금 자고일어나니(약 2시간정도)

오늘의 스케쥴의 시간이 되었다.

빠르게 준비하고 다른 이과생 3명과 함께

편도로 1시간 반이 걸리고 전철비는 7000원이 나오는

츄오대학교로 출발했다.


츄오대학교는 츄오대학,메이지대학 역 이라는 곳에 있다.

내리자마자 왼쪽은 메이지 대학교고 오른쪽은 츄오대학교이다.

위의 사진은 메이지 대학의 사진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부지가 꽤 넓어보인다.


나중에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메이지 대학은 츄오대학 학식이 너무 붐비면 들어가서 학식먹고 도망치는 용도로 쓰고있다고 ㅋㅋㅋ





츄오대학교 부지 내부

지난번에 왔을때보다 벚꽃이 만개했다.

주말에는 비예보가 있기때문에

가장 좋은 풍경을 볼수있는 마지막 벚꽃나무인듯하다.


벚꽃나무밑에는 신입생환영을 기념하면서 하나미를 하고있는 대부분 부활동이나 서클활동의 사람들


오늘의 츄오대학 스케쥴은

1.건강검진(약1시간반 걸리더라)

2.국제교류센터에서의 질문

3.g스퀘어 설명회

4.유학생 환영회 파티


이정도이다.


일단 츄오대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비를 제출했다.

(약 220만원)


건강검진은 별거없었다.

사진도 찍지 못했다.


일단 이날 콘도 마리나쨩을 또 만날수 있었다.

반갑게 인사해주니 너무 고마웠다

신체검사에서 시력이 실제보다 안좋게 나오고

신장은 그대로 나오고

체중은 1키로 정도 빠져있었다.

지금(68.5kg)

김씨는 63키로 이던데..

왜케 말랐지




위 사진은 국제교류센터 바로 앞의 상황사진이다.


사진에 찍힌 징 씨와 김 씨 ㅋㅋ


몰랐는데 징씨는 26살로 무려 대학원 생이였다.

여유로운 모습과 행동의 이유가 밝혀졌다.

역시 나이에서 오는 연륜... 무시할수없다.

가벼운 느낌이없다 싶더니 대학원생이구나(혹은 박사과정일수도 있다)


징씨는 무언가 매일 바쁘신듯 하더라,

징씨는 이날부터 주말까지 한번도 본적이없다.

(심지어 유학생 환영파티에도 없었다)


국제교류센터에서

보험관련 문의와

은행계좌 문의

그리고 이수학점관련 문의를 했다.

이수학점관련은 확인절차가 필요한지

꽤 시간이 걸렸다.

나와 김씨와 윤씨는 문앞 테이블에서 잡담하면서 주변구경을 하고있었지만 ㅋㅋ




g스퀘어 설명은 오후 5시부터 시작이라서 오후 4시부터는 시간이 붕떠서

교류센터 바로앞에있는 벚꽃나무를 구경하고있었다.

벚꽃구경하면서 가만히 있으니

신체검사때 인솔을 담당해주던 봉사자학생분이 지나가서 반갑게 인사했다.


자기는 파티에는 참가하지는 않지만 다른분들이 있을거니

재밌게 즐겨달라는 말을 해주었다.

고마워요!

아마 바로 집에가는 중이였던듯하다


그리고 5시에 가까워질수록 학생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더라!

(다들 집에 엄청 일찍가는구나)






g스퀘어 설명회 시작하는 사진이다.

맨앞의 빨간옷 4분이 g스퀘어 단원들이다.

글로벌 관련 클럽활동인듯하다.

하지만 나는 타마캠퍼스는 너무 멀어서

정말로 올생각이없었기때문에

흥미가 있더라도

물리적으로 좀 부담스럽다.


대신 설명은 빠뜨리지 않고 다 들었다.

영어와 일본어 두개를 번갈아가며 설명하는데

필사적으로 일본어로만 해석하는 내모습을 볼수 있더라 ㅋㅋ


내 바로 옆자리에는 중국인 남자분들이 앉아서

중국에 대해 일본어로 물어보았다.


중국분들은 대체로 일본어를 잘하는듯하더라

(징 씨는 영어밖에 못하지만)




유학생 환영회 파티


아침과 점심을 컵라면과 계란2개로 때우고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바로 이 파티!!!!


사실 기대치를 조금 낮게 잡아서 과자만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호화로웠다.

이정도 인원수의 배를 채워줄 정도의 (공연인원과 봉사자,유학생,선생님까지 약 70명)

엄청난 양의 음식과 음료들


심지어 다 못먹어서 싸들고 올 정도였다.


음식은 야키소바,타코야키,샌드위치,후라이드치킨,푸딩,감자튀김,과일,초밥(스시) 였다.

음식의 질 자체는 조금 낮았지만(식어서 충분히 맛있었다고는 이야기 못하겠다)

어차피 배고팠기때문에 마구잡이로 먹었다.


이날 정말 엄청나게 떠들고 다녔다.

많은 봉사자분들(g스퀘어분들)과 이야기하고


멋진 검도 공연을 보여주신 분들과도 공연을 잘봤다고 이야기하고


유쾌한 미국계 형님과 같이 웃기도했다.


일본어 정말 잘하는 여자중국분과도 이야기했다.

이 여자중국분은 진짜 일본인이 아닌가 싶을정도...


유학생 파티는 7시반까지만 진행되었다.


모든 유학생들이 참가하지 않았다는점(참가가 강제가 아니였다)이 아쉬웠다.

분명히 얼굴을 알고있는 많은 교환학생분들이 이 장소에 없었다.


대신 이 장소에는 콘도 마리나쨩이 함께해주었다.




7시반 이후 파티가 끝난후의 츄오대학교의 야경

츄오대학교에는 너구리가 유명하다고 ㅋㅋㅋㅋ

완전 시골이라서 산에서 뱀이나 너구리가 내려오는 일이 많다고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현지 학생들도 할말이 많은듯 ㅋㅋ


(특히 건강검진때 우리를 첫 인솔했던 자원봉사자가 아닌 유쾌한 일본인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도쿄의 대학에 가고싶어서 츄오대학교를 선택했는데 츄오대학교에 오고나서야 이곳은 도쿄가 아니잖아!!!라고 생각했다고 ㅋㅋ)

다행히 이과캠퍼스는 진짜배기 도쿄인것은 사실이다.



파티에서 남은 음식과 음료를 싹슬이 해왔다.

너무 남은 음료와 음식이 많아서 이정도 가져와도 티도 나지 않을정도

오히려 저 음료수 1.5L 3개와 샌드위치를 들고

약 5키로의 무게의 가방을 메고 1시간반동안 숙소로 돌아온 나를

칭찬해줘야한다.


저것도 다 사먹으려면 돈이다 돈


자취생의 지혜랄까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짐을 정리하고

마리나 쨩과 하루나 쨩에게 LINE을 했다.

둘다 내 이야기를 잘 받아줘서 고맙다.


하루나쨩에게 들은 정보에 의하면

이날은 시로카제(봉사활동 서클)의 신입생환영회겸 하나미를 했다고한다.

보내준 사진에는 포 웬 씨도 찍혀있더라


어쩐지 안보인다 싶더니 저쪽에서 놀고있었구만 ㅋㅋㅋㅋㅋ


마리나쨩은 쾌활한 성격인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오늘하루는 이정도 일려나,

다음날부터는 첫 주말을 맞이한다.


가계부

숙소비 220,000엔

아침 달걀 

점심 컵라면 

저녁 파티음식

버스비

1.코마고메->이케부쿠로->코마고메 (약 500엔)

2.코마고메->타마캠퍼스->코마고메 (약 1400엔)

물 2L 2개 198엔

물 500ml 1개 108엔


총합계 220,316엔 (버스비제외,전날 구매물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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